새가족반

  • 홈 >
  • 교육/훈련 >
  • 새가족반
새가족반
생명에 이르는 좁은 길4 정금녀 2023-07-08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84

http://wish.ne.kr/bbs/bbsView/19/6269163

​4. 하나님의 해결책, 예수 그리스도 


​선지자(신명기18:18) 

제사장(히브리서7:17, 21~22)

왕(요한계시록19:16)

 

인간의 부패한 마음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의로우시며 공정하시기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법에 완전히 복종해야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죄에 젖어서 하나님의 법을 완전히 복종할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로서 사람이 되셔서 하나님의 법에 완전히 합당한 삶을 사셨습니다. 율법을 완전히 순종하시고 죄인들을 위해 기꺼이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반드시 충족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죄는 그 결과로서 죽음이라는 벌을 가져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6:23)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죽으셨을 때, 예수께서는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내리시는 진노와 벌을 감당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죄에 대한 희생제물로써 죽으셔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시고 죄에 대한 벌을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죄인들을 위해 죽으신 후, 예수께서는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사십 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후, 예수께서는 하늘로 올라가셨으며, 지금 만물의 왕으로서 또 주님으로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1)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과 사람의 중보자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하나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디모데전서2:5).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십니다. 사람이 자기의 죄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희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있을 수 있습니다. 중보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직분은 세 가지입니다. 즉 선지자, 제사장, 왕이십니다. 


​선지자​로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을 가르쳐 우리 마음을 살피게 하십니다. 선지자로서 예수께서 가르치시는 말씀을 듣는 사람은 자기 마음의 부패함과 악함을 보게 되며, 하늘나라의 부요함과 비교할 때 이 세상의 것들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알게 되고, 또한 우리가 그의 명령을 따라 그를 좇기를 그에게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제사장​으로서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법을 완전히 지키심으로써 모든 의를 이루셨습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이 백성들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하나님께 올렸듯이, 예수께서는 완전하고도 궁극적인 희생제물이 되셔서, 사람으로서 사람들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가 이와 같이 사람들의 죄에 대한 형벌을 받으심으로,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용서와 하나님과의 화해를 바라고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방법으로 구원해 주실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브리서9:26).


​왕​으로 계신 그리스도께 우리는 뜻을 다하여 복종하여야 하며, 그의 계명을 기꺼이 지키려 함으로써 그의 통치와 다스림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혜택과 용서는 바라지만, 자기들의 삶을 다스리시도록 복종하기는 싫어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바라지만, 그들의 죄는 버리기 싫어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모시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은 그를 구주로 삼을  수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왕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그들의 재판관으로서 그리스도를 대면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에게 오는 사람은 그를 선지자로서, 제사장으로서,  왕으로서 기꺼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마음대로 나눌 수가 없습니다. <계속>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생명에 이르는 좁은 길5 정금녀 2023.07.10 0 281
다음글 생명에 이르는 좁은 문3 정금녀 2023.07.07 0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