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회는 총회가 주관하는 라이즈업 뱁티스트 집회에 저녁마다 영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는 강단에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가 현장에 있는 것처럼 하기 위해 왠만한 코멘트도 하지 않고 집회 인도자의 말을 따르고 있다. 전체 교회의 현안이기도 한 것이 미래 세대에 대한, 미래에 우리 나라도 유럽이나 기타 쇠락해 보이는 국가들의 교회가 지금 나타내 보이는 그 현상에 이를 것이 너무나 뻔한 현실 앞에 놓였다. 우리 교회도 오늘날과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된 상황들이 몇간 있었지만, 어쨌거나 미래를 생각하고 대비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미래에 믿는 자들이  적어지게 될  공산은 크고, 믿지 않는 이들에게 믿음이 있어서 울며 기도하고 복음을 전해줄 자가 적어지게 되고 그 힘이 나약하게 될 수밖에 없는 현실도 직면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미래 걱정하기보다 지금의 우리의 믿음, 우리의 헌신이 문제이다. 그것이 제대로 해결된다면 미래는 저절로 해